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수단체 대북전단 '살포' 무산…장소 옮겨 2차 시도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수단체가 지역 주민 및 진보단체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쳐 대북전단 살포에 실패하자 장소를 옮겨 다시 살포를 시도하고 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25일 오후 1시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 5만∼10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날리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진보단체가 기습적으로 전단과 풍선을 빼앗아 대북전단 살포는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 보수단체 양측간 고성과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단체는 새로운 전단과 풍선을 전달받아 다른 장소에서 대북전단 2차 살포를 시도한다는 입장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