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에 외모 굴욕 당해…"몸매는 굴욕 아닌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하연주의 외모 대결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장동민은 계단을 내려오는 신아영을 에스코트하며 마치 클럽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장동민은 마치 클럽에서 부킹하는 웨이터처럼 신아영을 에스코트하며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하연주가 등장했고, 장동민은 신아영과 같은 방식으로 에스코트하며 소개했다. 하연주를 본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본 신아영이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버럭하자, 옆에 있던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 직후 신아영의 몸매가 화제가 됐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6월 맥심 모델로 나서 타이트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각선미를 뽐낸 바 있으며, SBS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며 볼륨감 있는 몸매로 주목받았다.
한편, 신아영 하연주 외모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하연주, 둘 다 이쁜데" "신아영·하연주, 나는 신아영이 더 좋다" "신아영·하연주, 신아영 굴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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