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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군인공제회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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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군인공제회 신임 이사장 취임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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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상돈 전 군수사령관이 20일 군인공제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군인공제회는 이날 서울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제13대 군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이상돈 예비역 육군중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군인공제회는 그간 회원들의 내집 마련 꿈을 실현시켜 줬고 적정 수익을 보장해 군인 및 군무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는 왔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이 튼튼하고 원칙에 충실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경영관리시스템과 조직의 선진·일류화를 위해 조직 내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외부 환경의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분석해 지금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잘 극복해 새로운 도약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육사 33기로 임관해 육본 군수기획처장, 제12보병 사단장, 육본 군수참모부장, 군수사령관, 육본 정책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역 군인 및 군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제90차 대의원회의에서 선출돼 국방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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