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공개된 '희대의 살인마'는 누구?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공개된 '희대의 살인마'는 누구?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공개됐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AD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126년만에 공개된 '희대의 살인마'는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19일 오전 방송한 '서프라이즈'는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러셀 에드워드의 사연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1888년 영국에서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가 알려졌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가 잭 더 리퍼에 의해 희생된 캐서린 에드우즈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낙서를 통해 조지 채프만과 아론 코스민스키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러셀은 용의자 가운데 한 사람인 조지 채프만의 후손에게 유전자 DNA 샘플을 채취해 잭 더 리퍼의 상피 조직과 유전자 대조 실험을 했지만 유전자는 일치하지 않았다.


남은 용의자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 뿐이었다. 러셀은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을 어렵게 설득한 끝에 DNA 샘플을 채취했다.


그 결과 아론 코스민스키의 후손과 잭 더 리퍼의 유전자가 99.9% 일치했고, 126년 만에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잭 더 리퍼'의 정체가 아론 코스민스키로 밝혀졌다.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이럴수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충격"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DNA 검사가 정말 정확하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