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생태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친환경건축, 미래주택기술 체험관 '더 그린'에서 생태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가 설치돼있던 옥상 공간을 친환경 옥상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옥상 생태공원에는 130여가지의 초화류, 수생비오톱, 채원, 허브원, 음지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화분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 도심 속 생태공원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더 그린은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공동체 주거문화와 미래주택기술에 대한 체험은 현장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2시간가량 할 수 있다. 관람하려면 더 그린 홈페이지(http://thegreen.lh.or.kr)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