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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대전시 동구 대동 지역을 찾아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ㆍFP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했다. 16일 독거노인 33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만장의 연탄과 연탄보일러 10개를 전달했다.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17일에는 경인지역본부에서 시각장애인 난방비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호남지역본부에서는 한부모가족 부모님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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