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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92-90으로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둔 삼성 이상민 감독이 팬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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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15 21:16
[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92-90으로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둔 삼성 이상민 감독이 팬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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