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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윤아정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15일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 출연하는 윤아정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정은 셔츠에 빈티지 스타일 청바지를 매치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코디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는 그간 보인 도도한 매력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윤아정은 '장미빛 연인들'에서 똘똘하고 야무진 성격을 지닌 박세라 역할을 맡았다. 박세라는 가난을 증오해 성형외과 의사와의 결혼에 성공한 인물이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는 청춘들의 고진감래 스토리.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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