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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스타리카 후반전, 보르헤스에 이어 두아르테에 골 내줘 1-3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이동국이 동점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지만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코스타리카에 골을 내줬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3위)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FIFA랭킹 15위)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미드필드에서 공을 빼앗긴 후 한국 수비수를 단숨에 제친 코스타리카 선수를 막지 못했다. 그가 올린 크로스를 셀소 보르헤스가 발 뒤꿈치로 골을 만들었다. 이로써 셀소 보르헤스는 전반 37에 이어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한국은 후반 32분께 오스카 두아르테에게 3번째 골을 내주면서 1-3으로 고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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