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데즈컴바인이 중국기업 피인수설과 함께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거래일 대비 15% 오른 5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데즈컴바인은 앞서 8월 이너웨어 사업부 매각에 이어 최근 중국 기업과 접촉해 지분 매각을 통한 해외진출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데즈컴바인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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