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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개관 첫 날 한글박물관, 뙤약볕에서 1시간 대기

[포토]개관 첫 날 한글박물관, 뙤약볕에서 1시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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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제568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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