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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한국과 태국의 준결승전에서 이종호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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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9.30 20:50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한국과 태국의 준결승전에서 이종호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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