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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시재생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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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시재생활성화 토론회 개최 푸른나주21협의회와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부는 지난 24일 나주신협 대강당에서 “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및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주시 도시재생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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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푸른나주21협의회와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부는 지난 24일 나주신협 대강당에서 “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및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주시 도시재생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 이만실 푸른나주21협의회장의 인사말과 강인규 시장 및 홍철식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인규 시장 및 홍철식 의장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역량과 열정으로 만들어 내고 집행부외 의회에서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 토론회에서 광주대 김항집 교수의 “나주시 도시재생 추진방향 및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동신대 조진상 교수가 “나주시 도시재생 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및 추진 배경”에 대해 발표했다.


3부 종합토론회에서는 푸른나주21협의회 김범웅 운영위원장, 나주도시재생주민협의체 김양순 대표, 나주상가번영회 김준정 대표, 동신대 이상준 교수, (전)나주사랑청년회 이웅범 초대회장, 나주시 도시재생사업소 박명선 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토론발표 및 질의응답 등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빛가람 혁신도시 개발의 가시화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의 주체인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상가번영회 및 지역주민, 지역전문가, 시의원 및 나주시청관계자 등 100여명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나주시가 직면한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와 논쟁거리를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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