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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 30병 한정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百 '발베니 크래프트 라운지' 운영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 30병 한정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세계 최고가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산'을 출시했다. 발베니 30년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서 '발베니 크래프트 라운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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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수입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매년 한정 생산되고 있는 정통 수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을 국내 30병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베니 30년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섞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특히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과 약간의 자두와 캐러멜이 숨어 있는 듯 한 맛이 느껴진다.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오크향은 물론 꿀을 버무린 오렌지 껍질 향도 풍긴다. 한 모금 머금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는 스파이시한 맛도 살며시 베어 나온다.


김일주 발베니 대표는 "위스키로는 아주 드물게 알코올 도수가 47.3%로 매우 높다"며 "아무리 알코올 도수가 높아도 원액의 품질만 높다면 얼마든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 30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 프리미엄 남성 매장에서 '발베니 크래프트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 라운지는 보리 100%를 원료로 수제로 만들어지는 발베니의 제작 과정과 120여년의 역사는 물론 전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발베니 30년의 소비자 판매가는 약 21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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