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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최근오 소방장, KBS 119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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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구급대원 근무, 6000여회 출동”


광주북부소방서 최근오 소방장, KBS 119상 수상 광주북부소방서 최근오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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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북부소방서 최근오(46) 소방장이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KBS 119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사고수습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119소방대원을 선발하며, 수상자는 1계급 특진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소방장은 지난 1993년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20년을 근무하면서 6000여 회 구급출동하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상을 6회 수상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최 소방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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