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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아역 꼬리표 떼나…"정말 잘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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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아역 꼬리표 떼나…"정말 잘 자랐네" 김유정 [의상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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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아역 꼬리표 떼나…"정말 잘 자랐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2일 SBS '비밀의 문'이 첫방송 된 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유정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여성 '서지담'이 화제다.


SBS '비밀의 문'에서 김유정의 배역인 서지담은 가상인물로, 매력적인 포교소설의 저자가 되리라는 꿈을 품고 있는 세책방 주인이자 뛰어난 두뇌와 천재적인 능력으로 사설포교를 자처해 사건현장을 누비는 당찬 여성이다.

또한 이선 세자와 특별한 연을 맺으며 ‘공평한 세상’이 원인 세자의 꿈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23일 방송될 '비밀의 문' 2회 예고편에서 서지담은 세책 배달을 나갔다가 흥복이 살해당한 모습을 목격하는데 이어, 두려움 없이 다가가 살인의 경위를 파악하는 소녀 탐정에 완벽 빙의해 2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서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서지담, 세자와 로맨스 펼치나?","비밀의 문 서지담, 진짜 매력있는 여자다", "비밀의 문 서지담, 김유정이 더 이상 아역이 아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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