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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문준영 관련 회의 중…글은 본인이 직접 삭제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스타제국 "문준영 관련 회의 중…글은 본인이 직접 삭제했다" 스타제국 CI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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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문준영 관련 회의 중…글은 본인이 직접 삭제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정산 등의 문제로 인한 불만의 글과 소속사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게재한 가운데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입장정리에 나섰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문준영이 올린 글을 확인했다. 현재 소속사 사람들과 모여 회의 중에 있다.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입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삭제된 글은 직접 삭제했다"고 말했다.

문준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여러 차례에 걸쳐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대다수의 글이 삭제됐고, 두 건의 글만 남아있는 상태다. 삭제된 글 중에는 다소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이 담겨있다.


남겨진 글들은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 "긴말 필요 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우짓은 못한다.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다. 아니 그냥 그게 내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다" 등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김동준과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이 속해있는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10년 싱글앨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제국, 문준영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스타제국, 문준영 속 시원하다" "스타제국, 문준영 골리앗 상대로 싸우는구나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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