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는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보건소와 수완보건지소에서 주관하는 ‘내 건강 수준 바로 알기의 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광주광약시 광산구 비아동 수완보건지소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6명은 8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검사, 체지방검사, 골밀도 검사, 안구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해주며 현장실무를 경험했다.
앞으로도 간호학과는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현장실무를 느낄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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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