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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태티서가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 '할라'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온리 유'의 제작 비화를 밝혔다.
태티서는 이날 "멤버 서현이 신곡 '온리 유'의 작사를 맡았다"며 "약 30명의 작사가 후보가 있었다. 서현의 가사는 이들을 제치고 뽑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현은 부모님과 해외 여행 도중 노랫말을 완성했다"며 "단 하루 만에 다 써내려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댄스곡 '할라', 팝곡 '아드레날린'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 '스테이' 등 태티서의 가창력과 음악적 색깔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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