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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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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주민들의 ‘100세 건강시대’를 돕기 위해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그동안 보건공무원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운동을 실시해왔으나 전문 지도자가 없어 실질적인 효과가 적었다. 이에 군은 지난 12~13일 16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보건공무원과 보건교사, 체육교사,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높았다. 이들은 교육 후 ‘건강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걷기연맹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메커니즘과 걷기의 운동효과, 건강걷기의 실천법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론 강의와 실기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강사를 양성해 경로당과 회관 등에 찾아가는 현장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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