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에 CPR까지…중환자실 행 "안타까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에 CPR까지…중환자실 행 "안타까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에 CPR까지…중환자실 행 "안타까워"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상을 입었다.


3일 오전 1시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이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멤버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리세가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며 "혈압이 떨어져서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이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권리세는 이날 새벽 2시부터 10시간이 넘는 서너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권리세는 사고 당시 머리 쪽을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차량 블랙박스 복원 등 조사에 착수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CPR 받을 정도면 심각한거 아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무사하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CPR은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