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규제개혁, 얼마나 실천했는가 가장 중요"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 "규제개혁회의를 개최하는 것 이상으로 실천이 얼마나 되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전시행정이나 보여주기식 회의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 경제는 중대한 골든타임에 들어서 있으며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진단한 뒤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시 한 번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저성장의 늪에 빠져 뒤쳐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개혁 법안이 상당수 국회에 묶여 있고 부처간 협업이 제대로 안 되거나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반발 때문에 규제개혁이 미뤄지고 있다"며 "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규제개혁에 여와 야, 정부와 국회,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