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명중)는 28일 동일한 교명을 사용하는 중국 자매대학 후난대학교(湖南大學校)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교수 3명과 학생 16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을 맞아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호남대 신문방송학과에는 매년 약 30여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글로벌 학과로, 이번 중국 호남대 학생들의 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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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