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 계열사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부산 광안리 비치점을 새롭게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콤커피 부산 광안리 비치점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다. 개폐식 폴딩도어(커튼식 접이문) 형태로 인테리어를 구성해 고객들이 메뉴를 고르고 해변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강영석 달콤커피 기획팀장은 "부산은 달콤커피 전속모델인 다니엘헤니 어머니의 고향으로 다니엘헤니가 인테리어와 소품, 매장 컨셉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강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광안리가 휴양지이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인 만큼 달콤커피 특성을 살린 '베란다 라이브' 등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콤커피 광안리 비치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해피아워'인 오후 3~5시에는 음료를 구매하면 동일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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