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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기업의 예비 경영인을 대상으로 '제4기 Next CEO포럼'을 2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NEXT CEO포럼은 예비 CEO 6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학교의 박남규 교수, 황이석 교수, 송재용 교수와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포럼 회원들에게는 사업체의 재무 계획 등 IB컨설팅, CEO의 합리적 자산관리 등 부가서비스와 세무, 법률, 인사, 부동산, 특허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통한 '패밀리 오피스'서비스도 제공된다.
Next CEO포럼은 지난해 상반기에 시작해 현재까지 200여명의 예비 CEO가 수료했다. 수료 후에도 새로운 경영이슈 관련 특강과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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