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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정우성, 소니 카메라 광고 모델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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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정우성, 소니 카메라 광고 모델 꿰찼다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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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우성이 카메라 통합 브랜드 소니 알파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소니코리아 측은 "정우성씨를 최근 소니 알파의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영화를 통해 보여준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평소 영화감독으로서 보여준 사진과 영상에 대한 열정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 씨를 통해 혁신적인 카메라들을 선보여온 소니의 사진에 대한 진지한 철학과 이미징 기술력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소 사진과 영상 촬영을 즐기는 정우성은 직접 감독한 영화 '킬러 앞에 노인'으로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최근 영화감독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평소 카메라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9월 중순 온에어 예정인 TV 광고를 시작으로 소니 알파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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