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여야가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후 3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최종 담판을 벌인 뒤 여당은 4시부터 의총을 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관련 여야 협상 진행 경과를 설명할 것"이라며 의원 전원 참석을 당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시30분부터 의총을 열 예정이다. 앞서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4선 이상 중진 의원, 3선 의원 등 의원 그룹별로 릴레이 면담을 갖고 당론을 취합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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