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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린 이수 다음달 19일 결혼…이승환 "편의점서 청첩장 받아"
가수 이승환이 편의점에서 린과 이수의 청첩장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첩장 주려고 우리 동네까지 온 청초한 린과 편의점에서 연예인 회식. 내가 집돌이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은 린과 편의점 앞 간이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특히 동네에서 소박한 복장으로 대화를 즐기는 이들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린과 이수는 다음달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린 이수 이승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 이수 이승환, 소박한 모습 보기 좋네" "린 이승환, 두 사람 패션이 동네 친구 같아" "린 이수 이승환, 저 자리에 합석하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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