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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물에 빠졌을 때 꼭 해야할 '이것'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물에 빠졌을 때 꼭 해야할 '이것'은? 방수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S5(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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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물에 빠졌을 때 꼭 해야할 '이것'은?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이 화제다.


7일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배터리 사용에 대한 설명과 유의사항을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KERI에 따르면, 배터리는 가능한 수시로 충전을 하는 것이 좋으며, 완전 방전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좋다. 또한 휴대폰은 100% 충전됐다고 표시가 되어 있어도 계속 두면 더 충전이 된다. 휴대폰 충전이 완료됐다는 표시인 초록불이 들어온 경우, 실질적으로 60%가량만 충전된 상태로 보면 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중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는 경우가 잦다. 휴대폰이 물 혹은 바다에 빠졌을 경우 즉시 수리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근처 수리점을 찾기 어려운 경우, 전기밥솥을 이용해 휴대폰의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만일 밥솥마저 없다면,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자동차 안에 배터리를 보관하는 것이다. 여름철 자동차 안은 80도까지 오르므로, 건조시간을 줄이는데 안성맞춤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전기밥솥을 활용하다니 신선하네"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충전을 계속 시켜야 하는 구나"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차에 뒀다가 터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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