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경꾼일지 줄거리, 귀신 잡는 방범 순찰대 이야기…"여름에 딱이네"
4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의 줄거리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초반 최원영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귀신과 맞서 싸우며 몸을 날리는 열연으로 부성애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신하들에게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최원영은 귀신에 홀린 듯 다정하고 어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거칠고 난폭한 폭군의 모습으로 등장해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야경꾼일지 줄거리, 드라마 재밌더라" "야경꾼일지 줄거리, 정일우 오랜만이네" "야경꾼일지 줄거리, 앞으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