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윤아 다이어트 고백 "화면보니 퉁퉁한 아줌마가 나와"
배우 송윤아가 6년 만에 컴백했다.
송윤아는 31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윤아는 "아기를 낳기 전보다 9kg 찐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송윤아는 "모니터를 보다 충격 받았다. 퉁퉁한 아줌마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반짝 빼려고 노력했는데 촬영을 들어오고 나니 매끼 안 거르고 먹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송윤아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은 안 빠지고 얼굴만 빠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다.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송윤아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윤아 다이어트, 뺄 살이 어딨다고" "송윤아 다이어트,아줌마가 왜저렇게 예뻐" "송윤다 다이어트, 저정도면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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