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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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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3종 출시 아영FBC가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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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영FBC는 세계 최초 0.0% 무알코올 맥주를 개발한 네덜란드 브랜드 '바바리아(Bavaria)'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바리아는 1719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해 현재 유럽 내 가장 큰 독립맥주 제조기업이다. 맥주 제조의 주 원료인 몰트를 직접 가공하고 제조 공장 내 천연 미네랄워터를 사용하며, 300여년 간 가족제조공법을 유지하고 있어 맥주의 질 또한 우수하다. 무엇보다도 1978년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알코올 도수 0.000%)를 개발해 전세계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아영FBC가 선보이는 바바리아 맥주는 총 3가지로 바바리아 0.0% 오리지널을 비롯해 부드러운 필스너 맥주 '바바리아 프리미엄'과 고 알코올의 스페셜 블론드 맥주 '8.6 오리지널'이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녀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시기에 적합하다.


바바리아 0.0% 오리지널은 특허 받은 생물반응기(Bioreactor)공법으로 잔류 알코올 0.000%의 진정한 무알코올 맥주로 제조 시 알코올을 생성하는 이스트세포의 기능만을 억제해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살린 것이 특징. 또한, 주스와 같은 일반적인 음료에 비해 당분이 낮아 100ml당 25kcal의 저칼로리 음료로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바바리아 프리미엄은 금빛 컬러와 시원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필스너 타입이다. 은은한 과일 향과 쌉쌀한 호프의 향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5%의 알코올을 함유 하고 있다. 8.6 오리지널은 알코올 함량이 8.6%로 높은 도수가 특징이며, 곡물의 고소한 향과 달콤함을 조화롭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블론드 맥주이다.


바바리아 맥주 3종은 병(330㎖)과 캔(500㎖, 단 0.0% 오리지널은 330㎖) 형태로 출시되며,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R BAR)를 비롯해 맥주바켓, 통파이브, 맥주마트 등 전국 주요 맥주 전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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