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재범 '나나' 공개, 중독 강한 훅으로 젊은 여성 마음 훔칠까
박재범 소속사 가수 그레이가 박재범의 디지털 싱글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7월 25일 새벽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간 뒤 박사장님 aka 박재범 aka Jay Park - NaNa (feat Loco) 노래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박재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차차말론이 작곡을 맡고 박재범과 로꼬가 작사를 맡은 신곡 '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Hook(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재범은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재범 신곡 '나나'를 들은 네티즌은 "박재범 나나, 노래 진짜 좋네 중독성 있다" "박재범 나나, 그레이의 지원사격인가" "박재범 나나, 로꼬랑 같이 작업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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