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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김영후, 국제관절재건학회 최고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대목동병원의 김영후 인공관절센터장이 국제관절재건학회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24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2014 국제관절재건학회 범태평양 국제회의 최고상인 ‘범태평양 임상 과학 연구 우수상'을 받았다.


김 센터장은 30대 이하 젊은 환자의 고관절 수술에서 마찰면의 재료를 비교한 논문으로 국제회의에 제출된 750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무릎과 고관절 치환술의 대가로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시술과 연구로 명성을 쌓았다. 2003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을 거쳐 이대목동병원에서 인공관절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학회 연구 활동은 물론 탁월한 임상 실적을 갖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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