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스딩(石定)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대표를 접견하고 한국과 대만의 스포츠 교류 협력 및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만 선수단에 대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스딩 대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600∼7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히며 대한체육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자리에는 스딩 대표 외에도 타이베이대표부 참사관, 서기관 등 네 명이 방문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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