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태몽커플' 벌써 1년?
배우 박서준(26)과 백진희(24)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가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해당 목차에는 '대세남 박서준, 백진희와 1년째 열애'라는 제목이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열애 사실 여부에 시선이 집중됐다.
우먼센스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 역과 정몽현 역을 맡아 젊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태몽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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