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 대통령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즉각 휴전할 것을 촉구했다고 바티칸이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화 통화에서 "가자 지구에서 적대 행위를 끝내고, 휴전과 평화, 화해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바티칸은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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