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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재테크]우리투자증권 ‘스마트인베스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전략

[휴가철재테크]우리투자증권 ‘스마트인베스터’ [휴가철재테크]우리투자증권 ‘스마트인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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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변동성 장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중위험ㆍ중수익 구조로 특허를 받은 투자 솔루션 '스마트인베스터'를 휴가철 재테크 상품으로 추천했다.

종합주가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대표적인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목선택 및 시장예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KOSPI 200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 대상으로 한다. 증시의 지수 자체 상승보다 지수의 변동성에 주목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기간 동안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함으로써 보다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2년 4월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동기간 KOSPI 종합지수보다 꾸준히 초과수익을 올리며 분할매수의 뛰어난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황변동에 따라 주기적으로 전략을 조정해 추가적인 리스크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스마트인베스터' 랩은 지점형과 본사형 두 가지 상품이 출시돼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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