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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만든 표목이 놓여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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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7.16 14:5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만든 표목이 놓여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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