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유미 '터널 3D'로 영화 첫 주연 "하지원처럼 되고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정유미 '터널 3D'로 영화 첫 주연 "하지원처럼 되고파" 배우 정유미가 롤모델이 선배 여배우 하지원이라고 밝혔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유미 '터널3D'로 영화 첫 주연 "하지원처럼 되고파"

배우 정유미가 롤모델이 선배 여배우 하지원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 제작보고회에서 "호러퀸 롤모델은 하지원 선배"라고 말했다.

극중 수줍음 많고 세심한 성격의 여대생 은주를 연기한 그는 "'터널3D'를 찍기 전부터 원래부터 하지원 선배가 롤모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터널3D' 출연하게 되며 가장 처음 떠오른 것도 하지원 선배였다"면서 "물론 해외 공포영화도 많이 보고 감정선을 연구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또 "우리 영화는 다른 공포영화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우리끼리 많이 호흡을 맞추고 감독님과 대화를 나눈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유미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터널 3D'는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물로 국내 최초 풀 3D 촬영됐다. 개봉은 오는 8월13일이다.


정유미 인터뷰를 본 네티즌은 "정유미, 요즘 엄마의 정원 엄마랑 잘 보고 있어요" "정유미, 항상 성격이 활발한 것 같아" "정유미, 하지원이랑 이미지 비슷한 거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