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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차현우 열애 인정…"교회오빠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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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차현우 열애 인정…"교회오빠에서 연인으로" 열애설 사실이 밝혀진 황보라(왼쪽)와 차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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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황보라·차현우 열애 인정…"교회오빠에서 연인으로"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열애중이다.


11일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동료이며, 과거 작품(MBC 로드넘버원)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고, 교회에서 만나 기도 모임을 가지며 사랑을 키웠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결혼을 얻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6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같은 소속사 동료가 된 두 사람은 더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 일과 사랑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맏이' '로드 넘버원' '앙큼한 돌싱녀' 등을 통해 훌륭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왕뚜껑'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녀는 최근 개봉한 영화 '네비게이션'을 통해 현재 관객과 만나고 있다.


차현우는 '상남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둘째 아들로,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한 이후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영화 '퍼펙트게임' '이웃사람'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보라 차연우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황보라 차연우 행복한 연애 하시길" "황보라 차연우 교회를 가야 연애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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