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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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금융그룹이 지역아동센터 주방 및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금천구 금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 1호점 오픈 행사에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강명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사장, 지역아동센터장 및 어린이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 개선사업(KB 꿈이 자라는 밥상)'은 노후하고 열악한 주방 및 급식시설 개선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이번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 32개 지역아동센터 대상,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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