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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E등급' 탈피 목표 워크숍 개최…비상경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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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지난달 18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던 한국거래소가 조직발전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지난 4일 최근 거래소 현황 및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거래소의 조직발전방안과 함께 시장침체 극복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의 추진실적 등이 점검됐다. 거래소는 향후 대국민 이미지 제고 및 경영혁신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조직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과제를 도출한 자리였다"며 "자발적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환경 극복과 자본시장 활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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