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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한국을 첫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3일 오후 조윤선 정무수석과 함께 창덕궁을 관람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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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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