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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신용등급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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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CJ오쇼핑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커졌다.


4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CJ오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됐다. 신용등급은 기존 'AA-' 그대로다.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조정됐다는 것은 조만간 신용등급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전명훈 나이스신용평가 평가전문위원은 "이번 등급 전망 조정은 회사의 안정적 사업 기반과 홈쇼핑시장의 성장 추세를 감안할 때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통해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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