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시계아이콘01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일제히 7월 판매조건을 내놓고 사은품 증정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현금 할인 혹은 초저금리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했고,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는 SU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종 별로 다양한 편의품목을 장착하고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AD

현대자동차의 차종 별 지원금은 아반떼 30만원, 벨로스터 20만원, i30 50만원, i40 30만원, 그랜저 30만원 등이다. 여기에 액센트와 투싼iX는 4.9%에, PYL 차종인 벨로스터와 i30, i40는 3.9%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수입차 보유고객 할인 이벤트와 아반떼 20주년 기념 행사도 계속된다. 수입차 보유자가 에쿠스를 구입하면 50만원, PYL 차종을 구입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1984년 이후 출생자가 아반떼를 출고하면 20만원을 깎아준다.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 기아자동차의 K5(사진: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7월 판매조건으로 모닝 40만원, K3 30만원, K5 100만원, K7 15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5와 K5 하이브리드 500h는 선수율 15% 이상 시 1.4%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할부는 K시리즈와 쏘렌토R, 구형 카니발R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할부기간에 따라 24개월은 2.4%, 36개월은 3.9%, 48개월은 5.9%다. K5 LPI 개인 출고자에게는 20만 원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 한국지엠의 말리부(사진: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쉐보레)은 7월 판매조건으로 선수율을 담보로 무이자할부를 지원한다. 스파크 LS/LT(스페셜에디션 포함)/S와 올란도(택시 제외) 구매 시 할부개월 수에 따라 선수율 10%(12개월), 20%(24개월), 30%(36개월)를 지급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저리 할부도 있다. 스파크 LS/LT(스페셜에디션 포함)/S, 올란도(택시 제외), 말리부(디젤 제외), 캡티바는 선수금 10만 원에 1.9% 할부(12/24/36개월)를 이용할 수 있다. 알페온 역시 선수금 10만원에 2.9%(12/24/36개월) 이자로 구매 가능하다.


또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SUV와 RV를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입한 고객에게는 캠핑용 타프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온라인 상담 또는 시승 신청 후 출고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관과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전시장에 방문해 설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8000명에게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영화티켓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 쌍용자동차의 코란도C(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7월 판매조건으로 코란도C와 렉스턴W에 각각 3.9~6.9%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적용한다. 저리할부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36개월 이상). 코란도 스포츠는 3.9~5.9% 스페셜 저리할부(24~60개월)를 내놨다. 렉스턴W와 코란도 스포츠는 구매조건에 관계없이 그늘막텐트를 선물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70만 원 상당의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준다. 일시불 또는 6.9% 정상할부로 사면 20만 원을 지원한다. 3.9~6.9% 저리할부(선수율 0~20%, 36~72개월)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도 제공한다.


현대·기아·지엠·쌍용·삼성차 7월 판매조건 "싸게 살 수 있어요" ▲ 르노삼성자동차의 SM5(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7월 판매조건으로 SM5 가솔린 및 LPG차에 편의품목을 추가한 'SM5 스페셜에디션'을 선보였다. 전 트림에 A/T 피니셔를 기본 적용했으며, 크루즈컨트롤과 스피드 리미터는 PE/SE/LE에 탑재했다.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SE/LE/장애인용SE 플러스/장애인용LE에, 17인치 알로이 휠은 SE/장애인용SE 플러스에, ETCS&ECM은 SM5 TCE에 기본 장착했다. 또 템포러리 스페어 타이어 대신 타이어 리페어 키트로 변경했다. 택시 고급형과 최고급형 트림에 동승석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고급형에 머플러 디퓨저를 추가했다.


SM5와 SM7 구매 시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 선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서머 스페셜 컬렉션을 7월까지 연장한다. 또 SM5 스마트 할부는 36개월 2.9% 저리를 비롯해 48개월 3.9%, 60개월 4.9%의 초저리 구매혜택을 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