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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2루에서 삼성 채태인의 추가 1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박한이가 대기타석의 최형우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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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5 20:21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2루에서 삼성 채태인의 추가 1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박한이가 대기타석의 최형우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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