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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5일 서울 용산구 한국 폴리텍1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2014년 서울시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한 장애인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25일부터 사흘간 중부기술교육원 등 3곳에서 대회가 열리며 경기종목은 컴퓨터 수리와 전산 으용, 기계조립, 레저 등 25가지이며 이번 대회에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모두 28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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