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는 방산부문 예비신입사원이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신입사원 및 임직원 30명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6.25전쟁으로 돌아가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화 방산부문 이성규 전무는 "6.25전쟁의 역사적인 의미와 교훈을 인식하는 시간을 통해 국가방위력 개선에 기여하는 ㈜한화 방산부문의 예비신입사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애사심을 향상하는 한편, 나아가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 방산부문은 앞으로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방산업체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현충원 참배와 같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