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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르투갈, 2-2 일진일퇴 "바렐라, 포르투갈 살린 극적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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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르투갈, 2-2 일진일퇴 "바렐라, 포르투갈 살린 극적 동점골"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사진: 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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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포르투갈, 2-2 일진일퇴 "바렐라, 포르투갈 살린 극적 동점골"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G조 조별리그 2차전 미국- 포르투갈 경기에서 극전인 동점골이 나왔다.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 대 미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전반 5분 나니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슛을 날리며 선제골로 터뜨렸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위기를 맞았다. 원톱으로 나섰던 엘데르 포스티가가 전반 1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에데르가 교체로 투입됐다.


이에 후반 19분 저메인 존스는 30미터 전방에서 대포알 슈팅을 날리며 미국에 첫골을 안겨주었다. 이어 후반 36분 뎀프시의 역전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호날두의 크로스를 바렐라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2-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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